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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BEST 11

[해외 축구] - '英매체 선정' 5년뒤 월드클래스 베스트 11 (음바페, 홀란드...)

by 가아앗 202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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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90 MIN'에서 '5년 후의 세계 XI의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베스트 11을 공개하였습니다. 포메이션은 4-3-3으로 우리 눈에 벌써부터 익숙한 선수들도 많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5년 뒤에 월드클래스 베스트 11이라고 하지만 저대로 팀이 꾸려진다면 유럽 최상위 팀들과 맞붙더라도 경쟁력을 보여줄 것만 같습니다.

 

 

 BEST 11

 

공격 진형에서 최전방은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가 선정되었습니다. 홀란드는 빠른 발과 엄청난 결정력으로 지금도 젊은 자원 중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많은 빅클럽들이 리빌딩을 하면서 향후 몇 년을 책임질 홀란드에게 군침을 흘리고 있습니다.

홀란드의 양쪽으로는 안수 파티(18, 바르셀로나), 킬리안 음바페(22, 파리 셍제르맹)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안수 파티는 16살의 나이부터 바르셀로나에서 데뷔전을 치르며 리오넬 메시가 떠나게 되면 그 뒤를 이어받을 선수로 기대받고 있습니다.

 

킬리안 음바페는 22세의 어린 나이지만 소속팀과 국가대표에서 리그 1 우승, FIFA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이미 월드클래스입니다. 메시, 호날두를 자리를 물려받을 재목입니다.

 

 

미드필더 자리에서 중앙은 조슈아 킴미히(26, 바이에른 뮌헨)입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멤버이며 수비형 미드필더와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월드클래스 선수입니다.

왼쪽에는 필 포든(20, 맨체스터 시티)이 선정되었습니다. 포드는 펩의 아래에서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잉글랜드가 기대하는 유망한 자원으로 포텐이 터지고 있어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반대에는 에두아르도 카마 빙가(18, 스타드 렌)입니다. 프랑스 출신인 카마 빙가는 자국에서 제2의 포그바라고 불립니다. 공격과 수비 밸런스가 좋으며 앞으로 프랑스의 중원을 담당할 인재입니다.

 

알폰소 데이비스(20, 바이에른 뮌헨),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22, 리버풀)도 역시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르고 있는 선수들입니다. 현대 축구에서 중요해진 양쪽 풀백 자리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센터백인 쥘 쿤테(22, 세비야) 현대축구에서 필요한 능력을 갖춘 선수입니다. 좋은 발밑 스킬을 사용한 빌드업과 빠른 발을 갖춘 만능형 센터백입니다.

 

마타이스 더 리흐트(21, 유벤투스)는 아약스 시절 챔피언스리그 4강에 주력 멤버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폼이 조금 아쉽지만 기량을 다시 올릴 수 있다면 충분히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골키퍼 포지션은 얀 오블락(2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선정되었습니다. 엄청난 반사신경과, 선방 능력으로 이미 월드클래스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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