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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가 나갈 때마다 착용하는 마스크를 재사용해도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잠깐 집 앞에 마트를 다녀오거나 간단하게 나갈 일 있어도 바로 마스크를 버려야 하나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우리가 사용하는 마스크는 원칙적으로는 일회용 제품이기 때문에 한번 쓰고 버리는 것이 맞습니다.
자신이 보유하고 잇는 마스크의 수량이 되는 한도 내에서는 당연히 자주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로 부담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사용하기에 따라 다르지만 kf 94 마스크를 기준으로 다음날에 재사용해도 오염물질 차단율은 94% 이상을 유지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마스크 재사용
명확한 기준은 없지만 재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구겨서 보관하시면 안 됩니다. 잠깐 마스크를 벗거나 할 때 접어서 주머니에 넣는다거나 하면 필터가 손상이 됩니다.
또한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마스크에 습기가 차게 되면 성능이 떨어집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알코올이나 물에 세탁을 하게 되면 당연히 안 좋습니다. 오염 위험이 높은 일상에서는 당연히 바로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우려되는 점은 마스크에 바이러스가 묻거나 어떤 사람에게 감염될지 모르니 감염의 가능성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는 한번 쓰고 바로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WHO(세계 보건 기구)에서는 마스크를 다시 쓰지 말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손 소독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모두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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