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0.84명으로 출산율 꼴지, 내년에는 0.6명된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엔 인구기금(UNEPA)에서 발표된 출산율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전 세계 201개국을 조사하였고 대한민국은 201위로 순위가 가장 낮았습니다.

사실 이 수치는 그렇게 놀랄만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2005년부터 하락 추세였습니다.

 

 

 합계 출산율이란?

 

출산 가능한 15세~49세를 기준으로 한 명의 여성이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생 자녀의 수를 나타낸 수치입니다.

 

 

 출산율 꼴지나라

 

출처 : 네이버

전 세계 201개국을 조사하였고 대한민국은 0.84명으로 201위로 순위가 가장 낮았습니다.

200위는 푸에르토리코도 1.2명으로 1명이 넘습니다. 유일하게 1명이 안 되는 나라 대한민국입니다.

 

 

사실 이 수치는 갑작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2005년 1명 초반의 출산율을 기록한 후로 서서히 감소하였습니다. 심지어 2020년에는 처음으로 '인구 데드크로스'인 태어난 사람보다 죽은 사람이 더 많으면서 심각한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문제점

 

이렇게 계속 출산율이 떨어질 시에 경제성장률 저하, 노인 부양 등 다양한 문제점들이 생길 것입니다.

 

영국의 교수 '데이비드 콜먼'은 한국이 지구 상에서 사라질 수 있는 첫 번째 국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또한 저출산 문제가 지속되면 2750년에는 한국이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하였습니다. 

 

하지만 심각한 저출산 문제는 2022년에는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반영된 2022년 출산율은 0.6명대로 떨어질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